매콤 2개 간장 4개 샀는데요! 간이 세지가 않아서 슴슴하게 먹기 좋았어요! 특히 여름엔 해 먹는 게 너무 귀찮은데 꼬막 손질할 필요도 없고 전자레인지에 바로 돌려 먹으면 되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주변에 어르신분들이나 아이 있으신 가정, 솔로족에게 추천합니다. 구리고 냉동 가공식품보다 훨씬 건강한 재료를 쓰시고 건강한 맛이어서 몸에게 죄책감이 들지 않았어요. 굳굳!
처음으로 캠핑카 여행을 시도했는데, 이렇게 만족스러울 줄 몰랐어요. 바닷가 앞에서 펼쳐진 프라이빗한 캠핑은 진짜 꿈만 같았고, 차 안에서 숙박하면서도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장판까지 다 갖춰져 있어서 말 그대로 '움직이는 집'이었어요.
특히 캠핑카 외부에서 테이블 차리고 바다 바라보며 먹었던 식사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됐습니다. 출출할 때는 바로 차 안에서 간편 조리도 가능해서 너무 편했어요. 장비 걱정도 없고, 친절한 설명까지 받아서 처음 캠핑카 여행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이용일: 2025.04.21
이용시간: 오전 11시 ~ 다음 날 오전 10시
추천 포인트: 캠핑카 내부 청결, 설비 완벽, 바닷가 명당 스팟 가능
재이용 의사: 당연히 있음! 다음엔 가족이랑 가보려고요
서울·경기 지역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캠핑카 여행이었습니다. 캠버 스타렉스는 실내가 꽤 넓고 루프탑 텐트 덕분에 성인 4명이 자기에 부족함이 없었어요. 캠핑장비도 깔끔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몸만 와도 된다는 말이 실감 났습니다. 전기쿡탑, 냉장고, 테이블, 의자 등 세팅도 감성적이고 실용적이었고, 사진처럼 세팅하면 정말 예쁘게 나와요. 초보 캠핑족도 불편함 없이 즐기기 좋아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다니 정말 만족했어요! 차량 상태도 깔끔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도 엄청 많이 찍었답니다. 전기, 조리도구, 테이블, 의자까지 다 세팅되어 있어서 따로 챙길 게 거의 없었고, 덕분에 준비 스트레스 없이 바로 힐링할 수 있었어요.
저녁에는 감성 조명 덕분에 분위기 있는 와인 한 잔까지~ 밤공기 마시며 진짜 오랜만에 여유를 느꼈네요. 다음에는 친구들이랑 단체로 한 번 더 이용하고 싶어요.
이용일: 2025.04.20
이용시간: 오후 3시 ~ 익일 오전 11시
추천 포인트: 친절한 설명, 깔끔한 장비, 감성 인테리어 최고!
재이용 의사: 100% 있음
고가의 캠핑카가 유휴 자산을 넘어 ‘수익형 플랫폼’으로 전환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스마트 캠핑카 공유 스타트업 ‘캠버(Camver)’의 실증특례를 승인하며 국내 캠핑카 공유경제 시장의 본격적인 서막이 올랐다.
캠버는 이번 실증특례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한정해 최대 500대 규모의 캠핑카 공유 플랫폼을 시범 운영한다. 이용자는 기존 렌터카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차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플랫폼은 스마트 관제 생태계를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차량 상태 진단부터 보험 연계, 이용자 자격 검증까지 AI와 IoT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화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캠버] 개인·기업·공공 캠핑카, 누구나 빌린다…웹 플랫폼 중개 서비스 개시
캠버는 개인·기업·공공기관 소유 캠핑카를 웹 기반 플랫폼을 통해 일반 사용자가 대여할 수 있도록 중개하는 서비스를 실증한다. 수도권 등 주요 지역에 등록된 개인 소유의 유휴 캠핑카를 2종 보통 운전 면허증과 운전 경력 1년 이상 등 자격 조건을 갖춘 일반인에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실증할 예정이다.
현행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차량 대수 등 자동차대여사업 등록 요건을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플랫폼 기업이 임차한 자동차를 제3자에게 재대여·알선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위원회는 캠핑카 이용자 선택권·접근성이 확대되는 점과 유휴 캠핑카의 사용 가치를 제고하는 점 등을 고려해 실증특례를 조건부 승인했다.
주차부터 충전까지 무선으로…정부, 66개 샌드박스 과제 심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차 산업 융합 규제 특례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모빌리티, 수소 등 분야의 66개 산업 융합 규제 샌드박스 과제를 심의·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먼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자율주행 전기차 무선 자동충전을 실증할 예정이다.
자동 발렛주차 기능을 통해 주차장 내 충전 구역으로 이동한 차량이 무선으로 자동충전 후 다시 유휴 공간으로 이동 주차하는 식이다. 현행 친환경자동차법 상 친환경차 충전 시설은 유선 충전 방식만 인정하고 있어 무선 충전이 불가능하다. 캠버는 개인, 기업, 공공기관 등이 소유한 캠핑카를 공유하는 중개 플랫폼을 선뵐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캠핑카 복지 임직원 800여 명 '힐링 여행'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 복지를 위해 제공 중인 프리미엄 캠핑카 대여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가 8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2년 도입된 이 서비스는 현재까지 870명의 임직원이 이용했으며, 파견직 포함 재직 중인 모든 임직원이 신청 가능하다. 매주 무작위 추첨으로 최대 10명이 선정되며, 당첨자는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를 3일간 무상 이용할 수 있다. 캠핑 장비도 함께 제공되며, 위탁운영사 캠버(Camver)를 통해 사용법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캠핑카 플랫폼 ‘캠버’, 글로벌 진출 '신호탄' 쐈다
스마트 캠핑카 공유 플랫폼 ‘캠버(Camver)’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캠버는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관광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대내외에 강하게 각인시키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캠버는 박람회 기간 중 AI와 IoT 기술을 융합한 최신형 스마트 캠핑카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주목받은 부분은 현대차·기아 등 모빌리티 대기업과 협력한 ‘임직원 복지용 캠핑카 쉼터 서비스’ 및 차량 안전관제 AI 시스템이었다. 캠버 측은 “해당 기술은 법인 대상 B2B 수요를 타깃으로 한 복지 및 렌탈 서비스 확장 모델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